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예술 인재로 교육합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는 리틀엔젤스예술단(1962)과 선화예술중학교(1974)를 모체로 1977년에 개교하였습니다. 개교 후 40년이 넘는 동안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의 건학 이념과 <선화(仙和) - 천사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창조한다>는 학교명의 뜻을 꾸준히 교육하였습니다.
<마음이 고와야 예술이 곱다>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를 무대로 나가도록 교육하여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조수미를 비롯한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21세기 현재는 세계로 나가 우리나라를 알리는 인재뿐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세계가 알게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화의 학생들이 <예천미지(藝天美地) - 천상의 예술, 최고의 감동을 주는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할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예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뛰어난 자신의 재능을 쉼없이 계발하는 학생, 더 넓은 세계를 꿈꾸며 협업하며 소통하는 학생으로 교육하여 "예천미지 완성을 통한 예술 한국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선화 동산을 이루고자 합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의 구성원들 모두 선화 동산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며, 선화예술고등학교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장 이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