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의 관현악 연주회, 1·2학년의 여합창, 남중창과 관악 합주를 아우른 합창·관악 연주회가 음악부를 대표하는 정기 연주회로 꼽힌다. 1년에 1회씩 유니버설 아트센터 및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또는 롯데 콘서트홀 등의 연주장에서 정기 연주회를 실시한다. 국내의 저명한 지휘자 를 초빙하여 수업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완성도 있는 연주를 기획하며 해외 및 지방 순회 연주를 기획하기도 한다.
매 학년별, 전공별로 10% 내의 실기 우수자를 선정하여 교내의 유니버설 아트센터나 상선아트홀 등 전문 연주홀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연주회를 마련한다.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는 제도이다.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연주 기회를 부여하고자 150석 규모의 선화홀과 100석 규모의 관현악실을 대관해 주고 있다.
매년 2학기 초반에 현악 중주, 관악 중주, 피아노 중주 등의 구성으로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최우수 입상 팀에게는 실기 우수자 연주회와 학교 대내외 행사의 연주 기회를 부여한다.
피아노 앙상블 수업을 통해 피아노 중주의 묘미를 경험하도록 하며 2학기 말에 ‘1 Piano 4 Hands’ 또는 ‘2 Piano 4 Hands’ 편성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2학기 말에 1,2학년 음악부 전 전공을 대상으로 성악 앙상블 대회를 실시하여 최우수 입상 팀에게는 실기 우수자 연주회와 학교 대내외 행사의 연주 기회를 부여한다.
매년 1학기 말경 1,2학년 작곡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창작의 구성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한 작품을 경연하는 작곡 콩쿠르를 실시한다. 콩쿠르에 참여하는 학생의 작품을 기악 및 성악과 학생들이 직접 연주하고 실연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한다.